지나간 그 시절이 다시 오는가
아무도 오지않는 빈 바다지만
밀려오는 파도소리 귀에 적시며
내마음은 어느새 옛날로 가네
몰아치는 바람은 차거웁지만
입가에 맵도는 따스한 이름
그이름 부르면서 파도를 보며
내마음 옛날로 가네
지나간 그 시절이 다시 오는가
아무도 오지않는 빈 바다지만
밀려오는 파도소리 귀에 적시며
내마음은 어느새 옛날로 가네
몰아치는 바람은 차거웁지만
입가에 맴도는 따스한 이름
그이름 부르면서 파도를 보며
내마음 옛날로 가네
내마음 옛날로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