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를 알아도 나는 널 알지못해
우연히 그대를 만난 날을 생각하면서
내내 오랜시간 못본날
너를 다시만난 날처럼
아주 잠시 널안고만 싶어졌어
넌 나를 알아도 나는 널 알지못해
우연히 그대를 만난 날을 생각하면서
내내 오랜시간 못본날
너를 다시만난 날처럼
아주 잠시 널안고만 싶어졌어
오후네 그대를 생각해 혹시
너도매일 그길 그곳에
우리 항상 같이 걷던 그골목길
나는 지금도 걷지만
너와 마주칠거같은 그런느낌이지
바로지금 왔던길을
다시 돌아서서 방금 걷던
곳을 보며 섰어
바보 같지 난 왜 꼭 여기서
너와 했던 그약속
어제도 난왜 오늘도 난해
저물어갈때 까지 wait your wait
바보 같지 난 왜 꼭 여기서
너와 했던 그약속
어제도 난왜 오늘도 난해
저물어갈때 까지 wait your wait
넌 나를 알아도 나는 널 알지못해
우연히 그대를 만난 날을 생각하면서
내내 오랜시간 못본날
너를 다시만난 날처럼
아주 잠시 널안고만 싶어졌어
매일같이 보고싶던 너를보고
지나칠 수 밖에없는
흔들리는 너의 눈을보며 그냥
무심하게 돌아설수밖에없는
나는 마치 길거리속
아무상관없는 사람이죠
난 당신을 몰라요
당신도 나를 모르죠
두근거리는 가슴잡고
떨어지지않는 눈길
저쪽으로 돌리고 난 발길도 옮기죠
남들과같이 그냥 지나가요
두근거리는 가슴잡고
떨어지지않는 눈길
저쪽으로 돌리고 난 발길도 옮기죠
남들과같이 그냥 지나가요
넌 나를 알아도 나는 널 알지못해
우연히 그대를 만난 날을 생각하면서
내내 오랜시간 못본날
너를 다시만난 날처럼
아주 잠시 널안고만 싶어졌어
넌 나를 알아도 나는 널 알지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