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진 내 방구석에 낡아빠진 나의 작은 Radio가
나를 불러 말을 걸어왔지
나는 오늘 여길 떠날래 더 이상 내가 할일이 없어
나는 여기선 아무 쓸모없지
내게 꿈을 가져다 주던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가네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
Yeah 나의 Radio...
비오는 밤 아주 고요한 밤 한풀 꺽인 나의 작은 Radio가
울먹이며 창문을 두드리네
누구도 나를 반기질않아 이제 난 아무 쓸모가 없네
추억은 한숨 뿐 또 다시 떠나가네
..이제 나의 자리는 어디지?
..Radio는 꿈을 찾아 떠나가네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
Yeah 나의 Radio...
Oh my Radio!!
Yeah Radio...
Yeah 나의 Radio 작은 Radio ...
Yeah 나의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