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PM (Feat. Deepflow A.K.A. 639)

Sunday 2PM
난 신기라고 해
소개했음 대답 좀 해
모든 사람들의 입은 굳게 닫혔네
꽤나 전에 내게 비춘
관객들 모습 이렇네
하지만 지금 긴 시간에
이룬 이 시작에
그들의 입은 벌어졌네
하나 둘 셋 지금부터
내가 당신들 귀를 감싸줄께
알아두게 우리는 Sunday 2pm
자 지금 준비해
우리가 걷게 될 그 길에
모두들 따라올 채비를 챙기게
샛길에 재미에 빠진
자신을 끌어내고 둘어맸던
고된고민은 고대로 쓸어내고
외로웠던 가방속
CDP에 채워 넣어줘
지금의 멜로디&랩소디
앨범속의 제목이
주제넘지 않으면서도
딱 어우러져
너를 거쳐 너의
주변일들에게까지 울려퍼져
알어 모든건 이미 벌어졌어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모두 안녕들하신가
뱉어볼께 내 소개
눈앞에 세계를 관찰해
라임으로 단장해
내용은 알차게 만들어
비트로 매쳐 어색한투로
외쳐댔던 시절은 구렁에 쳐박고
나타난. 이름은 지백
깊이 폐인 Scenc의 소리로
가득 채워줄 집행인
of the Sound
이제 막 날개를 활짝 펼치는
내 입에다 기대봐
기대만으로 진행하는
일은 없을테니까 내 랩의 목표는
대중들의 귀를 전부 옭아매자
그 뜻을 이루기 위한 법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것
지금이 셋이 만들어가는
이 소리가 당신의 귓속으로
Dash하는법
핵심만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비트를 타고 멀리퍼져
(아마 환호성이 터져!)
내 가슴에 꽂은 깃발은
내 걸음의 날개 부스터
이제부터 내가 던지는 말들은
머리를 강타할 툼스톤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시간은 벌써 2005년
더 진보된 작품성
우리의 언성에 니 마음은
이미 발목잡혔어
너희 눈앞에선
새로운 기대주 삼인
이건 쉽사리 보지못해
그 살인적 라임의 달인
신기와 지백
수년동안 기다린 이 꼭대기자린
마땅히 주인이 없어
이제 그들이 그 빈자릴
차지해버리네
그까짓 잔챙이들 따위는
솔직히 신경안써
신진세력의 봉기
그 시기를 앞당겨
지금 이 시점부터 실전의
용맹성으로 지펴낼 거친 무용담
겁쟁이는 물론 다 우리의
목소리만으로 질겁하고
물러나! S(s)U(u)N. to the 2PM
이 랩씬에 좀 신선한
감성으로 준비된
초명랑 & 초맹랑한 벌거숭이
세녀석! 준비됐어?
그럼 손 번쩍들고 일어서!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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