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만히 눈을 감아요
은빛날개 새 하얀 천사들
우리 오라 부르잖아요
그대 가만히 귀 기울여요
은은하게 새벽종소리가
우리 가슴 울리잖아요
그대가 진심으로 주를 원할때
인자하신 주님께서 이미와 계시고
그대가 간절하게 손을 내밀면
자비하신 주님께서 두손을 잡으리
오 그대여 기대봐요
따스한 주님 등에
오 그대여 안겨봐요
포근한 주님 품에
그대 가만히 고개 들어요
아름답게 피어난 꽃처럼
활짝 웃어보아요
그대 가만히 하늘을 봐요
예전처럼 다시 한번 더
그 고운 꿈을 꾸어요
그대가 진심으로 주를 원할때
인자하신 주님께서 이미와 계시고
그대가 간절하게 손을 내밀면
자비하신 주님께서 두손을 잡으리
오 그대여 기대봐요
따스한 주님 등에
오 그대여 안겨봐요
포근한 주님 품에
오 그대여 안겨봐요
포근한 주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