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るで奇跡のような笑顔で日差しのなか君はころころと笑う
ただそれだけのことが僕を信じられないくらい幸せにする
ほんのたわいのない言葉の向こうに僕の知らない君の顔が見える
마치 기적과도 같은 미소로 햇살 속에서 너는 밝게 웃고 있어.
단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해져.
아주 사소한 단어들의 저 편에 내가 모르던 네 얼굴이 보여.
何度も何度も君に戀をする
でもそれはまだ君に氣づかれていない
どこまでも今が續いてゆけばいいのに
時がこのままとまってしまえばいいのに
몇 번이고 다시 너에게 사랑에 빠져.
너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지만,
언제까지나 지금이 계속되면 좋을텐데,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리면 좋을텐데
まるで奇跡のような笑顔で日差しのなか君はころころと笑う
そして君はもっと輝いてゆく僕はそれを不思議に思う
마치 기적과도 같은 미소로 햇살 속에서너는 밝게 웃고 있어.
그리고 너는 더욱 밝게 빛나, 난 그게 참 신기해.
會話が途切れて、町の音聞こえて
少しだけ君は大人の顔になった
대화가 끊기고, 주변 소리가 들려오면
조금은 네가 어른 같은 얼굴이 되곤 해.
何度も何度も君に戀をする
でもそれはまだ君に氣づかれていない
どこまでも今が續いてゆけばいいのに
時がこのままとまってしまえばいいのに
몇 번이고 다시 너에게 사랑에 빠져.
너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지만,
언제까지나 지금이 계속되면 좋을텐데,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리면 좋을텐데
透き通る靑い風に若葉は今きらめいている
言葉を探すのはやめた
君は何を考えているんだろう
투명한 푸른 바람에 지금 어린잎이 반짝이고 있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何度も何度も君に戀をする
でもそれはまだ君に氣づかれていない
どこまでも今が續いてゆけばいいのに
時がこのままとまってしまえばいいのに
몇 번이고 다시 너에게 사랑에 빠져.
너는 아직 눈치채지 못했지만,
언제까지나 지금이 계속되면 좋을텐데,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리면 좋을텐데
當たり前のように流れていくときが
愛おしくて君を見つめるばかり
そして君はまたいつもの君に戾る
何氣ない午後はただすぎてゆく
당연하듯 흘러가는 시간들이
사랑스러워서 너를 바라 보기만 할 뿐.
그리고 너는 다시 여느 때의 너로 돌아가.
아무렇지 않게 오후가 그저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