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애를 써봐도
생각이 자꾸만 흐르나봐
쏟아내버려도 남아 있는건
멈춰지질 않는 내 눈물이 워
하루를 세고 하루를 살고
널 지워보려 노래 했지만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모습이
시간 속에 흐름마저
멈춰지게해
내 삶의 걸음 마저도 쓰러지게 하는데
어떻게 내 맘은 씻겨 지질 않는지
이런 내 모습이 비를 맞은것 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되돌리고 싶어 그때로
어쩔수 없던건 너도 알고 있잖아
잊어보자 다짐 했지만
이런 내맘은 보이질 않네 워
하루를 세고 또 하루를 살고
널 지워보려 노래 했지만
지워지지 않는 너의 모습이
시간 속에 흐름마저
멈춰지게해
내삶의 걸음마저도 쓰러지게 하는데
어떻게 내맘을 씻겨지질 않는지
이런 내 모습이 비를 맞은것 처럼
끝이 보이질 않는 미로속으로
널향해 걷고있는 나의 모습은
고장난 시계처럼 아무 쓸모 없겠지
슬픈마음을 고칠수는 없지만
시간이라는 답이 나를 슬프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