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들리는 빗소리 울리는 가슴이 흐르는 강물이 내눈을 적시니 i believe soul city underground music heaven 눈가에 흘러 내린 하얀 flower
들리는 빗소리 소리는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멈추는 그 곳에 감춰둔 soul city underground music heaven 눈가에 흘러 내린 하얀 flower
verse1>
오늘도 너무 외롭게 삶이 나를 괴롭혀 한잔 마시고 다음날 나를 다시 내모네 앞뒤없이 달리는 그대 숨가빠 숲을 보지 못해 가벼워지는 지갑을 위한 warfare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오늘도 무사히만 지금 저기 바삐 가는 젊은 이의 꿈은 오래 전에 바뀌었어 깊은 한숨으로 언제적 꿈인지도 기억에도 없어 그렇게 바쁘게 사는데 사는 낙도 없어 서울에 야경에 이끌려 올라온 영혼 가진건 몸과 내 soul만들어 내겠어 꼭 댓가는 영혼과 몸 yea it's for real i'll take that deal 내 highlight reel을 만들 수만 있다면 언제든 soul's on sale this soul suckin nightmare neverending story illusion 도시의 매연
Hook>
verse2>
내 자서전에 써있던 내용과는 너무 달라 거리에 널린 전단지 내용과 나는 같아(사람은) 쓰레기 라도 한번 쳐다보지 용은 날다 낙하 하루에 수백번 지는 태양을 바라봐 아픔 만큼 커져 번지는 술만 먹는 바이러스 이 길 난 휘정 거려 길을 잃었어 도무지 감당 안돼 마셔버리게 돼 내 주량의 한계 이 미친 서울에 탁하게 막힌 새벽안개 순간 멈췄으면 해 비라도 시우너하게 내려 젔으면 해 얼굴에 묻은 굳은 때가 씻게 내려 가면 갈수록 받았던 상처에 진통제가 된다고 생각해 치료 없는 이 곳 한방이면 박터져 간절히 필요한건 닥터지만 하루(새벽) 지난 시간 뜨는 해는 정말 눈을 뜨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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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빗소리
흐르는 강물이
Bridge2>
no pain no gain 이 길은 no pain no gain
한줌에 날 위해 making 기다림은 열망의 flow
no pain no gain 이 길은 no pain no gain
단숨에 뭘 위해 making 기다림은 욕망의 flow
Bridge3>
달아진 시계 소리 혼자 울고 있어
영원을 믿고 따라 운명을 내 것처럼 다시 되돌려
멀어지는 태양까지 갈 수 있게 외쳐
어둠이 오기 전까지 i don't stop to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