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전화에 잘 지내고 있는지
난 걱정말라는
너도 힘들 텐데 날 생각해주는
따뜻한 너의 목소리
알고싶은 얘기 많기도 하지만
그냥 웃어버렸어
나에겐 그래도 니가 있으니
다 괜찮은거야
언젠가는 너와 나 꿈꾸던
그런 날들도 올 수 있겠지
언젠가는 너와 나 둘이서
마주보며 웃음질 날 오겠지
난 지금 이대로라도 좋아
내 맘 속엔 니가 있으니
니가 있으니
언제가는 너와 나 꿈꾸던
그런 날들도 올 수 있겠지
언젠가는 너와 나 둘이서
마주보며 웃음질 날 오겠지
난 지금 이대로라도 좋아
내 맘 속엔 니가 있으니
니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