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많이 그리워도
처음 사랑한 맘 변하지 않는데
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였다고
항상 곁에 있는 다른 연인보다
더 편안해지는 따뜻한 니 사랑
부는 바람처럼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너무 고마워
우리 지금처럼만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 지금처럼만 느낄 수 있다면
너무 보고 싶어 너무 듣고 싶어
네게 전활 걸어 시작되는 하루
너도 기다린 듯 밝은 목소리에
마치 옆에 있단 착각조차 들어
너를 만지고픈 바보 같은 맘에
나 달려갈까 몇 번 고민도 해
우리 지금처럼 만나지 못해도
그리워하는 맘 잊지 않기로 해
멀리 있어도 많이 그리워도
처음 사랑한 맘 변하지 않는데
조심스러웠던 우리 시작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거였다고
항상 곁에 있는 다른 연인보다
더 편안해지는 따뜻한 니 사랑
부는 바람처럼 보이진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