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의 늪에 빠져 있었던 나
깊은 한숨만 쉬어 날려 보내고
앞이 보이질 않는 미래
살아가는 나란 사람은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할 수 없이 살아 가는지
구긴 이력서에 내 맘도 버려지고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 나였어
현실이란 너무 큰 짐이
내 어깰 짓누르고 있고
가진 것도 없는 막막한
내 자신을 원망 하지만
언젠가 웃을 꺼라
독한 술 한잔 넘기며
애써 위로하고 있지
언젠가 나아질꺼라
이제는 잘 될꺼라며
애써 위로하고 있지
창가에 내비친 저 멀리에 있는
그리운 옛 시절로 돌아가고파
현실이란 너무 큰 짐이
내 어깰 짓누르고 있고
가진 것도 없는 막막한
내 자신을 원망했어
언젠가 웃을 꺼라
독한 술 한잔 넘기며
애써 위로하고 있지
언젠가 나아질꺼라
포기는 안하겠다고
애써 다짐하고 있지
언젠가 잘될 꺼라
세상을 향해 외치며
애써 맘을 다잡지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