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다른 느낌

김시영
앨범 : 현(現)에게
또 다시 태양이 그리운지
어둠이 가고 있지만
오늘 밤 왠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울고 싶을뿐 잠을 잘 수 없어
너를 다시 만난 기쁨들은 모두 어디로 간걸까
지난 날 너의 이별은 힘들었지만
사랑을 느낄 수 있었는데
너의 아침이와 너의 손에 얼굴을 묻고 싶어
익숙한 너의 손길 잠든 넌 낯설지가 않은데
오늘 밤 넌 내안에 타인이였음을
사랑이 아니였어
지난날 난 너에게 길들여져 있어
그저 평안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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