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두 눈에 내가 비춰
차마 바라볼수가 없어
이런 눈부신 행복이란건
내곁에 찾아왔죠
의미없는 내 하루가 거짓말처럼
달라져버렸어
하루라도 널 보지않으면
죽을것만 같아서
컵케?葯? 네게 줄께
외계인 얘기 해줄께
이건 비밀이지만
너에게만은 전부 다 말해줄께
사랑인것 같은 느낌
다시는 가질 수 없는
소중한 어제처럼 반짝이는 널
안아버리고 싶어
둘이서 나란히 누워 올려다보던
텅빈 하얀색 천장이
왜 나는 이렇게 행복한건지
다시 한번 더 말하고싶어
너를 사랑한다고
잊을지도 모르니까 얼마나 사랑하는지
얘기하지 않으면 놓칠것같아
이상하게 너만이
전부인것 같은느낌 너무나 멍청해진걸
그래도 난 괜찮아
컵케익보다 니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