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를 거닐며

이선호
바닷가 모래위를 나 혼자 걸어가며
밀렸던 옛생각이 마음에 사무쳐
그대와 둘이서 새끼손 걸고 걸며
살포시 웃어주던 사랑의 바닷가
다정히 손을 잡고 살며시 웃어주던
그사람 떠나가고 나 여기 찾아오니
잊혀진 그 일들이 하나둘 생각이나
둘이서 걸어갔던 사랑의 바닷가
< 간주중 >
다정히 손을 잡고 살며시 웃어주던
그사람 떠나가고 나 여기 찾아오니
잊혀진 그 일들이 하나둘 생각이나
둘이서 걸어갔던 사랑의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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