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さな掌 / Chiisana Tenohira (작은 손)

Aqua Timez
앨범 : The Best Of Aqua Timez
體は僕の心こと僕よりわかってくれてる
카라다와 보쿠노코코로노 코토 보쿠요리 와캇-테 쿠레테루
신체는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이해해주고 있어
緊張すれば掌に汗が渗む
긴-쵸-스레바 테노히라니 아세가니지무
긴장을 하면 손바닥에 땀이 스며들어
いつだったかなぁおくばをかみ 立ち止まらせたはずの淚に
이츠닷-타카나- 오쿠바오 카미 타치도마라세타 하즈노 나미다니
언제였을까? 어금니를 물고 멈추어 졌을 눈물에게
悲しみを悲しむということをおそわったのは
카나시미오 카나시무토 유-코토 오소왓-타노와
슬픔을 마음아파 하는 것이라고 배운 것은
希望の言葉をたくさんバックに詰めこんで旅に出た
키보-노 코토바오 다쿠상- 박-쿠니 츠메콘-데 타비니데타
희망의 말들을 잔뜩 가방에 집어넣고 여행을 떠났어
引き返す旅に 君は受け止めてくれた
히키카에스타비니 키미와 우케토메테쿠레타
되돌아갈 때 마다 그대는 받아들여 주었지
いつの日も 言葉を選べず途方に暮れる僕
이츠노히모 코토바오 에라베즈 토호-니 쿠레루 보쿠
언제나 마땅한 말을 고르지 못하고 우물쭈물한 나,
言葉に賴らず抱きしめる君
코토바니 타요라즈 다키시메루키미
내뱉는 말에 의지하지 않고 안아주는 그대
君の方がずっと寂しい思いをしてきたのに
키미노 호-가 즛-토 사비시-오모이오 시테키타노니
그대 쪽이 훨씬 외로운 생각을 해왔을 텐데
しゃがみこむ背中をさすってくれる 
샤가미코무 세나카오 사슷-테쿠레루
움츠러드는 등을 보다듬어 주는
いつもそばにある小さな掌
이츠모 소바니아루 치이사나 테노히라
항상 곁에 있는 자그마한 손
どんなに綺麗に飾られた言葉よりも 
돈-나니 키레이니 카자라레타 코토바요리모
아무리 듣게 좋게 꾸며진 말보다도
その溫もりに助けられてきた
소노누쿠모리니 타스케라레테키타
그 따스함에 구제되어 왔어
何もかもうまくいく時ではなく 
나니모카모 우마쿠이쿠 토키데와나쿠
무엇이든지 잘 되어가는 때가 아니라
何もかもうまく行かぬ時にこそ
나니모카모 우마쿠이카누 토키니코소
무엇이든지 잘 되어가지 않는 경우에야 말로
人は大切な存在に氣付くのでしょう 
히토와 타이세츠나 손-자이니 키즈쿠노데쇼
사람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거겠죠.
どんな僕も愛してくれる君へ
돈-나 보쿠모 아이시테 쿠레루 키미에
어떠한 나라도 사랑해주는 그대에게
ありがとういつもそばにいてくれて
아리가토- 이츠모 소바니이테 쿠레테
고마워요. 언제나 곁에 있어 주어서
草むらに橫たわって 流れる雲を眺めると
쿠사무라니 요코타왓-테 나가레루 쿠모오 나가메루토
풀숲에 드러누워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다보면
靜かな心を取り戾すことができた
시즈카나 코코로오 토리모도스 코토가 데키타
진정되는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어.
少しだけ 昨日よりも優しくなれる氣がするその場所で
스코시다케 키노-요리모 야사시쿠 나레루 키가스루 소노바쇼데
조금은 어제보다도 다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그곳에서
一人では生きて行けぬことかみしめてた
히토리데와 이키테 유케누코토 카미시메테타
혼자서는 살아 갈 수 없음을 곰곰이 생각해봤어
それでも搖か彼方 ゆれる奇跡の花に魅せられて
소레데모 하루카카나타 유레루키세키노 하나니 미세라레테
그럼에도 아득한 저편으로 흔들리는 기적의 꽃에 매료되어
守り拔くべき日常を枯らしてしまう
마모리누쿠베키 니치죠오 카라시테시마우
지켜나가야 할 일상을 시들게 해버려
もっとむかし靑春を靑春とも知らず 
못-토무카시 세이슌-오 세이슌-토모 시라즈
아주 옛날, 청춘을 청춘이라고도 생각지 못하고
かけ拔けてから氣付いたように
카케누케테카라 키즈이타 요-니
지나친 다음에야 깨달은 것처럼
大切な人の大切さを見過ごしてく
타이세츠나 히토노 타이세츠사오 미스고시테쿠
소중한 사람의 귀중함을 알아보지 못한 채 지나쳐 가
美しい想いだけじゃ生きられず
우츠쿠시- 오모이다케쟈 이키라레즈
고운 생각으로만은 살아갈 수가 없어서
 
約束の空も汚してしまった
야쿠소쿠노 소라모 요고시테 시마에타
약속의 하늘도 더럽혀 버렸어
あんなに綺麗に透き通る空の下で 
안-나니 키레이니 스키토오루 소라노 시타데
그렇게나 아름답게 지나는 하늘 아래서
その靑に「必ず···」と誓ったのに
소노아오니 카나라즈토 치캇-타노니
그 푸름에 「반드시…」라고 맹세했었는데‥
ひび割れた理想を手放せぬまま 
히비와레타 리소-오 테바나세누마마
금이 간 이상을 손에서 떼어내지 못한 채
生きてきた日びを思い返すけど
이키테키타 히비오 오모이카에스케도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지만
後ろばかり見てたら明日が哀しむから 
우시로바카리 미테타라 아스가 카나시무카라
어제만 바라보고 있으면 내일이 슬퍼할 테니까
人は前に進むしかないんだよ
히토와 마에니 스스무시카 나인-다요
사람은 앞을 향해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거에요
目の前にいる愛すべき人のためにも
메노마에니이루 아스베키히토노 타메니모
눈앞에 있는 사랑해야 할 사람을 위해서라도
目に見えぬ傷跡をさすってくれる 
메니미에누 키즈아토오 사슷-테쿠레루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優しい掌があるということ
야사시- 테노히라가 아루토유-코토
다정한 손이 있다라는 것
世界中に拍手をもらうことより
세카이쥬-니 하쿠슈오 모라우 코토요리
온 세상의 박수를 받는 것 보다
ずっと大切なものがそばにあった
즛-토 타이세츠나 모노가 소바니 앗-타
훨씬 소중한 것이 곁에 있었어
忙しく暮す日びに迷いこみ 思いやりが
이소가시쿠 쿠라스 히비니 마요이코미 오모이야리가
바쁘게 생활하는 날들에 망설여지고 남을 헤아리는 마음이
無意味に思えても
무이미니 오모에테모
무의미하게 생각되어도
二度となくしてから氣付くことのないように
니도토 나쿠시테카라 키즈쿠코토노 나이요-니
두 번 다시 잃은 다음에야 깨닫는 일이 없도록
こんな僕を愛してくれる君に「ありがとう」の詩をつくりました
콘-나 보쿠오 아이시테쿠레루 키미니 아리가토-노 우타오 츠쿠리마시타
이러한 나를 사랑해주는 당신께 감사의 노래를 만들었어요.
言葉じゃ足りない きっと追い付けないよ
코토바쟈 타리나이 킷-토 오이츠케나이요
말로는 부족해. 분명 메워질 수 없을 거예요
言葉じゃ足りないけど、ありがとう
코토바쟈 타리나이케도 케도 아리가토-
말로는 부족하지만, 하지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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