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처음부터 이것은 주께서 내리셨던 결정
비판을 받더라도 랩을 계속 하는 설정
딴따라 손가락질 돈까지 못버는 역경
이상하지 내 가슴에는 감사만이 넘쳐
이젠 알겠어 내게로 보내신 사명
탁이는 랩으로 쓰러진 영혼들을 살려
주께서 부르시면 탁이는 두 손을 번쩍
주시는 리듬에 은사를 잡았어 덥석
모두가 등돌렸고 날 떠나면서
음악같은거는 실패라고 관두라면서
내 꿈은 불법이라고 싹뚝 짤라버렸어
잘봐라 내꿈은 이만큼이나 자라버렸어
주께서 주신 것은 랩을 하는 입술
비판을 모른척 하고서 노력하는 기술
이것은 주께서 주셨다는 신실한 믿음
난 알고있어 이것은 주실 사랑에 티끌
[Hook]
폭풍속에서 말씀을 잡고 버티기
될때까지 기도하는 나는 기도 전투기
리듬은 나와 주님을 연결하는 접속기
Mr.T Rappin' Da 주청 PJ *2
[Verse 2]
사랑한데 놓고 내게 준게 대체 뭔데
열심히 살았지만 성공 따위는 멀게
느껴지고 갈수록 머릿속은 또 멍해
이렇게 살다간 비참히 죽을껄 뻔해
선악과를 따서 소스를 만들어 먹겠어
뱀가죽을 벗겨서 찍어서 먹겠어
비틀거리면서 난 주님께로 외쳤어
사랑한다면서 내게 준게 대체 뭔데
절벽 끝에서 밀어놓고 사랑한 다니
다시 말해봐 당신 믿지못해요 다신
"날개를 펴고서 바람을 타고 일어서라 "
"날개를 숨겨 뒀으니 아들아 날개를 써라"
그때 알았어 날개를 펼치고
날개를 펴라고 절벽에서 날 던지고
고통속에서 단련시키시는 사랑
땅에 서있지만 이제 난 하늘의 사람
[Hook]
[Verse 3]
비트 위를 달리는 믿음에 마라토너
다리는 절어도 절대로 믿음은 안 절어
완주를 목표로 주님께 내 청춘을 걸어
수천번 넘어져도 일어서 먼지를 털어
사탄에 목소리가 내 소리를 막지 때론
거칠은 세상에 섞여서 비틀거릴 때도
예수와 함께라서 난 가슴이 두근대고
환상을 보고서 섬기는 요셉같은 태도
중고등학교 자기소개 시간 적어 냈던 꿈
내 꿈은 오직 한가지 무대 서는 것 뿐
무대를 부셔도 포기못해 난 더 매섭게
손발을 묶어도 가슴은 연주를 계속해
배고팠지만 절대 멈추지 못한 건
주께서 주신 사명 주의 노래를 부를 것
허락하신 내 땅 무대 위에서 눈을 떠
주님께선 내가 선 무대 위에서 불을 켜
[Bridge]
눈을 뜨거나 감거나 계속되는 주의 사랑
앉거나 서거나 무조건 난 주님의 사람
죽거나 살거나 예수가 나의 첫사랑
내 모든 행사와 역사가 주님 속에 살아
사람들은 사랑이란 두 글짜를 길에다 적는다
사람들은 그 길을 걷는다
사랑을 적는자 그 길을 걷는자
그 모든자들이 주의 사랑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