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잖아
우리 기타치며 같이 놀던 방
그 방에 그 달력 생각나니
뭐였더라
아마 술광고 였던것 같은데
반쯤 벗은 여자가 있었잖아
그걸 보고
웃던 네 모습이 생각난다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내던 그 시절
좋았지
거 있잖아
우리 카드치며 같이 놀던 방
그 방에 그 낙서 생각나니
흉칙한걸
커다랗게 벽에다 그려놓고
여자아이들 한테만 물었잖아
뭐냐고
짖궂게도
웃던 네 모습이 생각난다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내던 그 시절
좋았지
왜 있잖아
우리 기타치며 같이 놀던 방
그 방에 그 달력 생각나니
뭐였더라
아마 술광고 였던것 같은데
반쯤 벗은 여자가 있었잖아
그걸 보고
웃던 네 모습이 생각난다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내던 그 시절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