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비탈
잔향
마법의 다리를 지나
아홉의 문을 열어
새겨진 흙을 모아
구름진 하늘 어루네
초록새 날아 너의 언어로
작은 속삭임 채로 마음 열어
흐름의 지난 자리
사원의 열을 찾아
차가운 땀을 훔치고
또다른 발길 옮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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