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Feat. FatDoo)

MYUN (면)
앨범 : Bittersweet Thang
작사 : MYUN (면)
작곡 : MYUN (면)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으로 하루 시작  
오늘은 그저 하늘만  
바라봐도  
이상하게 웃음이 나  
왜일까 그저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니 새로운 세상  
실성한 사람처럼  
돈벼락을 맞은 사람처럼  
새로운 사랑을 만난 사람처럼  
눈내리는 마당의 강아지처럼  
주머니 속 구겨진 지폐  
몇 장 들이대  
내 삶을 대변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미련이 남아  
내 삶의 갈 길을 잃을 채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  
시간의 흐름은 오늘도 내게  
여유로움이란 큰 선물은  
피해서 가버린지 오래  
하지만 어제와  
다른 태양이  
오늘 내 머리위에 뜨니까  
달라진 세상이 달라  
바껴주니까  
지나간 악몽같은 날들은  
모두 잊고 일어나  
눈부신 오늘 아침 햇살에  
모두 녹여 잊어 나  
짧은 줄 미래는  
너무 무겁다  
힘들다 어쩌다가  
가타부타 할 여유는 없다  
Keep going on  
미련없어 난 낙천주의는  
아니지만  
비관적인 사람도 아냐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게  
손을 들어줘  
Cheer up My Friend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코코아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탕수육 하나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오늘을 살기 위해  
눈을 뜨는 사람  
내일을 살기 위해  
일을 하는 사람  
수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삶 속에서  
나는 너도 위치해서  
뭘 위해 사나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이런 생각에  
묘한 기분은 내 몸을  
반쯤  
덮은 이불이 바위처럼  
무거워서  
나는 숨을 못쉬어 오늘  
한번쯤  
무거운 이불을 발로  
걷어 차  
기지개를 편히 날거같아  
far far  
태양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뜨고 져 이대로면  
뜨거워져  
태양은 그저 덩어리일
뿐이야  
열정이란 재료만으로  
만들어져  
새싹을 위해 썩은 꽃을  
말끔히 쓸어버리고  
밀어버릴 불도저  
하지만 어제와 다른 태양이  
오늘 내 머리위에 뜨니까  
달라진 세상이 달라  
바껴주니까  
지나간 악몽같은 날들은  
모두 잊고 일어나  
눈부신 오늘 아침 햇살에  
모두 녹여 잊어 나  
짧은 줄 미래는 너무 무겁다  
힘들다 어쩌다가  
가타부타 할 여유는 없다  
Keep going on  
미련없어 난  
낙천주의는 아니지만  
비관적인 사람도 아냐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게  
손을 들어줘  
Cheer up My Friend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아침 햇살에 커피를 한잔  
달콤한 아침이 내게 주는  
상쾌함  
오늘 하루를 시작  
해지는 저녁 들판에 앉아
붉게 물들은 노을의 바다
따스한 저녁의 여유로움을
포근함으로 저녁을 먹네
해지는 저녁 들판에 앉아
붉게 물들은 노을의 바다
따스한 저녁의 여유로움을
포근함으로 저녁을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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