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지

굴렁쇠 아이들
내 자지

이재흠 시, 백창우 곡

오줌이 누고 싶어서 변소에 갔더니
해바라기가 내 자지를
볼라고 볼라고 볼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나는 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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