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라기에 잊으라기에
실보다 더 독한 눈물
남모르게 삼키고
오늘 밤도 이렇게
그리움을 적시며
추억을 되돌아 보네
내가슴에 그림자로 다가왔던
그사람 내 청춘을 가져간 사람
잊는다 잊는다고 모진마음
먹지만 세월이 데려간 그대
내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그 어디로 가고 있나
잊으라기에 잊으라기에 실보다
더 독한 눈물 남모르게 삼키고
오늘 밤도 이렇게 그리움을
적시며 추억을 되돌아 보네
내영혼에 비를 내리고 떠나버린
그사람 내가슴을 밟고 간 사람
잊는다 잊는다고
모진마음 먹지만
세월이 데려간 그대
내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그 어디로 가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