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굴렁쇠 아이들
허수아비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은이네 샘골논 허수아비
막걸리 얻어먹고 취했나봐
논두렁을 베고 누워 있구나
옥이네 비탈밭 허수아비
고수레 얻어먹어 배부르나봐
밭둑에 누워 쉬고 있구나
추수를 마친 동짓달에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