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그 이름

Sharon
앨범 : Rose Of The Sharon
verse1) 절대 잠들지 않는 이 도시 It`s Like that 오늘도
하루를 보내지 하루하루가 같애 난 나태해진 몸으로 바깥에
나갈 준비를 해 발길은 카페로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
갇혀 난 X나 지루하다는 생각을 가져 난 빠져나갈 구멍 그런건
없어 그냥 돈이나 스릴 ? huh 그거면 Wassup
밤 거리를 거닐며 지꺼리는 passion 저기 저 벤츠 탄 새끼
날 보고 웃어 더러운 풍경속 냄새를 풍겼어 반복되는 dizzy
그것의 연속 나 나나나나나 노래를 해 비틀비틀 거리는 가로등
빛들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살겠지 누가 뭐래도 그냥 한번
웃고 말겠지
hook) Love to madness I like the busan city 잠들지 않는
이 거리를 거닐며 난 생각해 Oh drink a Parting cup 끝까지
갈게 난 그렇게 say goodbye 완전한 합일의 증명 x2
verse2) S.H.A.R.O.N 여기는 데스메치 B.R 오랜 시간 동안
생각좀 해봤어 내가 여기서 과연 뭘하고 있어 수많은 물음
끝에 나온 답은 많고 많은 뻔한 답과는 조금 다른 나만의 길
내가 여길 처음 딛는 순간 답은 정해졌어 별말없는 결말
피할 수 없는 종말 변함없는 이곳 해운대 밤 거리
그 안에서 나는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굳건히 지켜온 믿음
안에서 뻔히 변하고 있는 양심과 죄책감
해운대 new city 여기서 확실히 뿌리내렸던 나란 놈의
확신이 시로 그림을 그려 이 곳은 아뜨리에
시시한 말장난들을 물감에 빠뜨리네
hook) Love to madness I like the busan city 잠들지 않는
이 거리를 거닐며 난 생각해 Oh drink a Parting cup 끝까지
갈게 난 그렇게 say goodbye 완전한 합일의 증명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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