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예수 - 윤미선
왜 그러셨나요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땅에 인간의 몸으로 보내야 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
눈물을 삼키시며
떨리는 손을 잡고 밤 새워 눈물을
흘리고 독생자를 보내야만 했던
아버지의 그 마음을
채찍에 맞아 살이 뜯기고
손과 발에 못 박힐때에 흘러
내린 그 피가 말하죠
인간으로 인간의 몸으로
이땅위에 오신 그 분
인간의 몸으로 오신
그 분은 예수 하나님의 독생자
그 분은 예수 이땅위에 오셨네
그 분은 예수 우리죄를 위하여
자기를 주신 하나님 본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