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Feat. 명윤석)
에몬
앨범 : Fantasia
시간은 어느새 정지해버리고
부는 바람은 자취를 감추고
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너의 모습이 보여
너의 두 눈은 어둠을 가르고
너의 두 팔은 바람을 머금고
너의 두 발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천천히 다가와
두근거리는 심장과 따스한 너의 눈빛이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질 때
마주잡은 작은 손들과 하나가 되어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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