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서

성바오로딸 수도회
앨범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_사랑의 이삭 줍기 3 (바오로딸뮤직)
어떠한 기다림도 없이 한나절을
개울가에 앉아 있었네
개울물은 넘침도
모자람도 없이 쉼도 없이
앞다투지 않고 졸졸졸
길이 열리는 만큼씩
메우며 흘러가네
미움이란 내 바라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것임을
이제야 알겠네
길이 열리는 만큼씩
메우며 흘러가네
미움이란 내 바라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것임을
이제야 알겠네 이제야 알겠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