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다 뒤집어 질 거야
웃으며 너는 내게 말하네
너의 눈을 맞추며
나도 웃을 수 있네
모든 게 이제 달라질 거야
환하게 나도 네게 말하네
너의 손을 꼭 쥐며
나도 말할 수 있네
언제나 겁내기만 했지
넘어야 할 것들을 보기도 전에
무엇도 버릴 순 없었지
이제 세상에 외치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하늘을 날아가고 말 거야
누구도 알아듣지 못했네
너는 눈을 빛내며 고개 끄덕여 주네
사실은 아주 약할 뿐이야
지금껏 얘기하지 못했네
깊이 숨겨 왔었던
나를 네게 보이네
너라는 존재 하나로도
여기 날 가득 채우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두 팔을 벌린 순간
모든 건 사라지고
세상엔 너와 나만
머리엔 꽃을 꽂고
주위는 고요하고
넌 무엇도 묻지 않네
No need to talk
just be there for now
Say Yeah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날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