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그의 친구 얘길 들었죠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는
착한 얘기도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함께 했던 좋은 기억들만
자랑 한다죠
잘해준 것도 없으니
미안한 추억만 할께요
서러운 마중은 버리세요
부탁 드릴께요
지금도 울고 있겠죠
혼자서 울고 있겠죠
내 이름 혼자 부르며
눈물을 또 삼키겠죠
당신을 버린 그 사람
어디가 좋으신 가요
잔인한 사람 인걸요
그게 바로 나예요
지금도 울고 있겠죠
혼자서 울고 있겠죠
내 이름 혼자 부르며
눈물을 또 삼키겠죠
당신을 버린 그 사람
어디가 좋으신 가요
잔인한 사람 인걸요
그게 바로 나예요
그게 바로 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