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나의 낡은 기타를 들고
문을 열지
저 지붕 위
붉은 하늘 밑에 앉아
baby baby baby baby
스쳐가는 바람이
날아가는 새들이 들어 줄
누구보다 너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노래를
창 사이로
내게 먼지무늬 햇빛
찾아오면 또 묻겠지
혹시 그 애 소식 있니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있는 내 모습 믿지마
너의 이름 대신해
매일 매일 부르는 이 노래
baby baby baby baby
Love song my love song
내 눈물 한방울
아프게 새겨넣은
love song yeah yeah
나를 떠올려 줄 그 날 까지
Love song my love song
그 누가 뭐래도
널 향한 바보 같은 love song
I love you
난 언제까지 널 기다려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있는 내 모습 믿지마
너의 이름 대신해
매일 매일 부르는 이 노래
baby baby baby baby
Love song my love song
내 눈물 한방울
아프게 새겨넣은
love song yeah yeah
나를 떠올려 줄 그 날 까지
Love song my love song
그 누가 뭐래도
널 향한 바보 같은 love song
I love you
난 언제까지 너를 기다려
Love song my love song
그 누가 뭐래도
널 향한 바보 같은 love song
I love you
난 언제까지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