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버릇처럼 되어버린
너란 하루가
어느날 문득 혼자란걸
알게 될까봐
애써 모르는척 너의 아픔들을
외면했어
내 가슴이 소리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고
아파도 맘으로만 소리내어
울어 정말 미안해
사랑한단 말못하는 나란사람
싫어 하지 말아줘
너무 사랑해 널 속이는 나야
어쩌면 이런 사랑다신
못할것만 같아서
이대로 너를 잃고 혼자
울진 않을까
보고싶단 말도 하지못해
매일 화만냈어
내 가슴이 소리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고
아파도 맘으로만 소리내어
울어 정말 미안해
사랑한단 말못하는 나란사람
싫어 하지 말아줘
너무 사랑해 널 속이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