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짐을 벗어 버렸네
죄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후렴)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살겠네)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 후로 생명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