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 친구들

CCM 노아
제법 듬직한 커다란 어깨와 이젠 함부로 다가설 수 없는 숙녀들 웃으며 떠나는 나의 열아홉 친구들 잘가게 나의 인사로
오랜 세월이 지나간 날에도 후회와 설렘은 언제나 있겠지만 잊지마 널 위해 기도한 예수님 그리고 사람들
이젠 걸어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들고 지칠 땐 하늘 향해 두 손 들고 우리 함께 했던 그 날의 기도처럼 다시 한 번 주의 이름 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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