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하늘 생기 없는 거리
늘 그렇듯이 날 찾아온 너
끔찍한 기억 눈물 속의 미소
오늘도 내게 일러주는 걸
넌 어디에
왜 날 버렸니
죽이고 싶을만큼 너를 사랑했잖아
죽을 수 없을만큼 너도 날 원했잖아
가련한 믿음 거짓 속에 묻고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긴 너
그런 네 모습 혹시 잊을까봐
매일 밤 내게 웃어주는 걸
넌 어디에
왜 날 버렸니
죽이고 싶을만큼 너를 사랑했잖아
죽을 수 없을만큼 너도 날 원했잖아
your sweet dreams
my blood melody
잊을 수없는 더러운 미소
죽이고 싶을만큼 너를 사랑했잖아
죽을 수 없을만큼 너도 날 원했잖아
죽이고 싶을만큼 너를 사랑했잖아
죽을 수 없을만큼 너도 날 원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