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니 난 요즘 그냥 그렇게 사는데
니기억에 한번씩 잠못이루는 밤이있어
술도 마셔보고 운동도해보고
하지만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니 기억에
왜 나는 그때의 기억을 끝없이 떠올리는지
아무것도 아닌건데 그냥 아무것도 아닌
너에게 이렇게 널 생각하며떠올리는
가사는 그저 날 더 비참하게 만들어
아쉬움일까 아니면 미움일까
사실 이감정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훗날엔 아무것도 아닌것일지도 있겠지만
좋았었어 잠깐이라도
하지만 환상이길 기도해
너와 있었던 그 짧은순간이
나에겐 꿈이길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