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 Hop Be Bop Be Bop sound hit it big too big
너무 커져버린 나의 이런모습
생각과 주위에 모든것이
과연 맞게 변해 가는 건지 궁금해
오~ 난 어디에 서 있는건지
오~ 난 어디로 가게되는지
여지껏 운명을 내가 만들었는지
아니면 운명이 나를 이끌어 가는지 몰라
어린 시절 막연했던 내 꿈은 조금씩 이뤄지고
또 한편은 잃어가고
이렇게 많은 시간들이 더욱 흘러가면
결국엔 남는것이 무엇일지 궁금해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또 하루가 지나고
달이 뜨고 달이 지면 아침이 오지만
그동안 내게 변한거라곤 하나도 없어
그러나 어제에 나는 분명히 내가 아니야
모든것은 시간이란 강물에 흘러가는
작은 종이 배처럼 흐르고 흐르고
성장한다는건 결국 소멸되는 과정인가
영원한 것은 시간밖에 없는 것인가
알려해도 알수없어 끝이란 있을수 없어
그저그저 흘러가며 그저 그냥 느낄 뿐
모든것이 시작되고 그 모든건 도태되고
이런 무한에 반복을 우린 시간이라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