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봄처녀
최명인
앨범 : 아찌와 아씨들의 노래
안개낀 소양강에
어린 물새 슬피 우는데
꽃 피고 새가 울면 돌아 온다고
맹세 하고 떠난 님
어이해 춘천에 왜 못오시나
나만 홀로 어이 하라고
아 애타도록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고산리 갈대밭에
두견새만 슬피 우는데
소양강 뗏목 타고 떠나가신 님
언제 다시 오려나
기나긴 세월이 흐른 다해도
나는 나는 기다릴래요
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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