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난 그때가 아직도 어제만 같은데
어색했던 첫만남이 이렇게도 아름답게 하나되어
시작되네
하나님 안에 하나되어 주님 열어주실 길을 걸으리
이렇게 아름다운 날이 영원할 수 있게 이시간
함께 노래하네
(후렴) 이젠 둘이 하나됨을 너무나 축하해요
주님주신 사랑처럼 늘지금처럼 사랑해요
눈앞에 펼쳐진 주의 축복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내딛어요
늘 지금처럼 함께 걸어가요
때론 힘들고 괴로운 날들도 있을꺼에요
그래도 둘이 함께한다면 이길 수 있죠
아파하고 눈물이 눈앞을 가리울때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보아요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