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Mai
두근 거리는 내마음 어쩔수 없어
처음 본 순간 네게 반한걸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이고 싶어
수줍에 웃음짓는 니모습

네게 다가가 살며시 전하고싶어
너와 마주친 순간순간들 난 그것만으로 좋아
행복해 할게 이런 내 마음 모를거야

네 손길 스쳤을 때 난 느꼈었지
내 속에 다른 내가 있단걸
나 니가 좋아 나 정말 어떡해 설레이는 내맘
붙잡고는 싶지만 몰라
나 니곁에 있을게 바보같은 나를
용기 내서 내 맘 전할 거야
나 있잖아 이런 맘 처음이야 너를 사랑하는건
내가 커가고 있단 걸까

자꾸 커지는 내 마음 달래고 싶어
혼자 거리를 걷다 널 봤어
환한 미소를 가득담고 오는
네게 나도 모르게 달려갔지

날 보는 니 눈빛 속에 내모습
보여 날 안아 줄 듯 환한 웃음이
백마탄 왕자 니가 너무 멋져 다시
너와 함께 태어나고 있는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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