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된 부스러기

Various Artists
앨범 : 꽃이 된 부스러기
아무도 없는 집에 있으면
혼자란 생각에 힘이 들었지만

창문을 열고 마음 문을 열어
사랑하는 친구 이름 불러보아요

부스러기처럼 작고 약하지만
사랑으로 함께 일어나요.
모두 함께 두 손을 잡고
두 팔 벌려 서로 서로 안아주세요.

나는 신이 나서 친구와 노래해요.
감사함으로 꽃처럼 피어나요.
옹달샘 물처럼 기쁘게 춤을 춰요.
같이 기도하며 꽃처럼 피어나요.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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