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phisto (Feat. Abstract’eller aka RHYME-A-, DJ Crown)

데드피 (DEADP)
앨범 : Undisputed
yeah right come on
It's da Dead'P and da Rhyme
Attack ayo check drop that
Heaven or hell 두 갈래로의 선택의
기로에 비롯된 고통을 수반한
너를 위로해 yo i'm 메피스토
잘 들어봐 미스터 라임어택
애써 그길을 갈 것 없어
it's the longlongway
힙합의 꿈은 just history they makin
많은이가 그길을 헤맸지
발뺄 수 없는 무간의 지옥에 빠질텐가
아님 순간을 약속할 어둠을 마실텐가
돈 명예 여자와 너의 꿈 넌 그냥
움켜쥔 펜을 쓰는 것일뿐
그 무엇도 이룰 순 없어
참 멋지군 네 녹슨 마이크는
아직 소리가 나오는지
친구는 양심을 팔고 친구는 꿈을
버리고 친구는 네게 미안하다말하고
네가 변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단지 그것은 홀로 남은 외로운 의지
그는 오늘도 종이와 펜 앞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민하기에 이르렀어
사소한것 조차도 절실한 이 현실
앞에서 난 어서 벗어나길바랬어
내가 애써 노력해봐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이 바닥은 한가득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어도 한가닥하는
형제 하나없는 이곳 구석진 작업실
바닥은 여전히 눅눅하고
어떤 날은 보드카보다도 독한
지독한 고독함속에서 하루를 보내
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시끄럽게
들려오는 주변의 소리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내 두눈가에서 맴도네
왜 하필 내가 펜을 잡아야 했는가
되묻네 어둠이 찾기 시작한 이곳은
언더그라운드 여전히 침묵을
지키는 말라버린 펜
ayo mah man Dead P
지난날에 내게 그 어떤 이는
말하곤했어 죽은자여 후줄근한
그 못난 자존심 하나로 지내왔어
내 노력으로 이끌어 내려했어
씬의 완성 결국엔 이렇게 나만
혼자 남아 이 종이 위에 가사속에
푸념을 담아 방안에 쌓여있는 적다만
흔적들은 아무말 없이
고집쟁이를 비웃는듯 해
아마도 하나둘씩 맘을 열고
자신을 가둬두지 않는다면
나도 깨닫게 되겠지
시간이 가고 기나긴 길을 지나간
이는 나뿐만이 아니었음을
그래 Rhyme Attack 느껴보니 어때
이미 우리의 세상은 무너져 사라졌네
무덤에 남은건 네 말라버린 펜
난 잔을 꺼내 네게 한잔의 술을 권해
하지만 넌 멈추진 않겠지 계속해
써내려 간 네 고독한 싸움의 페이지
무엇이 옳다고 말할순 없겠지만
끝가지 네 모습 지켜보길 택했지 난
Dead'P & Rhyme Attack
기나긴 여정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알수없네 드넓은
황량한 벌판위에서 한참을 이정표를
그리듯 찍히는 두명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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