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지친 내 모습들이
그렇게도 힘들어 보였니
언제부터인지 나도
정말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어
사랑하는 너의 모든 것들이
하나 둘씩 멀리로 떠나도
너에게 만큼은
모든 것을 주고가
이렇게 된 내가 싫지않아
이것까지도
너한테 감사하며 음
슬퍼지는 모든 것을
감추고 살아갈거야
너에게 그나마
해 주고 싶은 말은
이런 모든 슬픔까지
너에게 끝까지
고맙다는 말 뿐이야
이것까지도
너한테 감사하며 음
슬퍼지는 모든 것을
감추고 살아갈거야
너에게 그나마
해 주고 싶은 말은
이런 모든 슬픔까지 너에게
끝까지 고맙다는 말 뿐이야
너에게 그나마
해 주고 싶은 말은
이런 모든 슬픔까지
너에게 끝까지
고맙다는 말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