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혀진 나의 맘
그 앞에 서 계시는
당신의 그 마음을 애써 외면했었죠
못 박힌 손으로
나의 문 두드릴 때
당신의 그 고통을 깨닫지 못했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 속에
외로이 기다리신 나의 주님
쏟아지는 빗속에 주님 내 이름
간절히 날 불러준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날 품 안에 안아주신 주
지쳐 있는 내 영혼 까지
온전히 맡겨요
못 박힌 손으로
나의 문 두드릴 때
당신의 그 고통을 깨닫지 못했어요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 속에
외로이 기다리신 나의 주님
쏟아지는 빗속에 주님 내 이름
따스히 날 불러준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날 품 안에 안아주신 주
지쳐 있는 내 영혼 까지
온전히 맡겨요
이제야 그대 맘 알아요
나를 향한 그 사랑
날 위해 그 모든 고통 참아내신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날 품안에 안아주신 주
지쳐있는 내 영혼까지
온전히 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