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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앨범 : 너에게 가다
작사 : 임헌일
작곡 : 임헌일
어제 보단 멋진 날이 될거라고 믿고
보낸 날이 벌써 20년도 넘었어
난 뭐라도 될거라고
나만은 특별하겠지 라고
가끔은 귀여운 생각들을 하며 살았지
별것 아닐거라 생각했던 일도
왜 꼭 끝에가서 말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지
온통 짜증나는 일들과
너무도 식상한 해프닝에
그저 오늘 하루도 난 웃어 넘길 뿐
그런것이 세상이라고
생각 하는 수 밖에
어쩔 수가 없다 라는건
유치한 변명이란걸 알고 있지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 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
별것 아닐거라 생각했던 일도
왜 꼭 끝에가서 말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지
다들 그러고들 살겠지
나보다 더한놈도 많겠지
결국 오늘 하루도 난 웃어 넘길 뿐
그런것이 세상이라고
생각 하는 수 밖에
어쩔 수가 없다 라는건
유치한 변명이란걸 알고 있지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 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 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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