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fellow hello 효인 오늘도 out going
기분이 별로 일때는 절로 신이 나는 이 노래를 늘 귀에 꽂고 거리로 go go
one step two step 발걸음에
박자는 절어도 내 가슴은 문스텝
monday tuesday 숨찬 생활속에
피곤에 절어도 내 마음은 birthday
그대를 처음 본건 추운 겨울날
사실은 기억도 잘 나지 않는 7년전 그날
귀여운 어린 여자 아이가 mic 잡고 무대를 장악하고
워낙에 기억이란 믿을만한게 아니야
옛날 얘기 꺼내봐야 좋을 거 하나 없잖아
어쨌거나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
(뭐 하루 이틀이어야지 )
그대의 열정 능력 그대의 에너지
모두 다 닮고 싶어 따라해 보다가도
타고난 내 날라리에 고개를 숙이네 하나부터 열까지
뭐 하나 내세울 건 없는데
가타부타 뭐 하나 말없는 네게 진짜 고마워
흘러가는 세월이 참 우습고 우스워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든든한 너
빽도없고 백업해 줄 만한 mc도 아니고
꽤 먹은 나이 하나 겨우 내 이름을 말한 나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fellow 라도 좋다면
빽도없고 백업해 줄 만한 mc도 아니고
꽤 먹은 나이 하나 겨우 내 이름을 말한 나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나랑 fellow 라도 좋다면
one step two step
박자는 절어도 내 가슴은 문스텝
monday tuesday
피곤에 절어도 내 마음은 birthday
one step two step
박자는 절어도 내 가슴은 문스텝
monday tuesday
피곤에 절어도 내 마음은 birthday
나의 곁엔 항상 든든한 친구 하나
있는데 내나이 열아홉 아직 스물도 채 되지 않은 때
코를 찔찔 흘려가며 언니야 품에
햇수로 8년 끈질긴 인연
알다시피 성격파탄 변변한 친구 하나
없었던 내게 생긴 super soul sister
그녀는 내게는 너무나 재능이 풍부해
첫째로 첫째로 발상이 기발해
언제나 새로운 시도가 항상 있기바래
둘째로 둘째로 발음이 정확해
내 cd엔 133번들의 멜로디
셋째로 가슴이 풍만해 오예
절대로 멋대로 헛배로 끝나지 않도록
첨부터 이대로 제대로 다시 한번 시작해
one step two step
박자는 절어도 내 가슴은 문스텝
monday tuesday 피곤에 절어도 내 마음은 birthday
one step two step 박자는 절어도 내 가슴은 문스텝
monday tuesday
피곤에 절어도 내 마음은 birthday
챕터투 (아하 아하) 이렇게 원투 (아하 아하)
yo 챕터투 (아하 아하) 다같이 원투 (아하 아하)
우린 챕터투 (아하 아하) 모두들 원츄 (아하 아하)
요 챕터투 (아하 아하) 다 같이 원투 (아하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