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날아가는 새들,흔들리는 잎새,반짝이는 물결
저 피어나는 안개,흘러가는 강물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네.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다 변하지 않듯,
언제나 너의 마음 변함이 없어.
오- 너의 그 마음 아름다워.
그대 얼굴 뒤로 따사로운 햇살
행복하던 시간
흘러가는 세월 붉게 물든 단꿈도
쓸쓸하게 웃음 짖게해.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다 변한다 해도,
언제나 너의 사랑 변함이 없어.
오- 그대 사랑 아름다워.
우리 이 세상 아직은 내가 머물곳.
작은 평화와 사랑이라고 기억될뿐.
오- 아름다워.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