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말 안한게 있어 아무렇지 않은 듯 했지만
사실 오늘에서야 나 고백하려 해 사랑한다고 니 전부를
아니 널 안을 때마다 설레임에 눈 조차 드지 못한걸
아마 가질 수 없는 존재가 되더라도 지금보단 괜찮아 내 맘 전할 테니까
사랑해도 되겠니 허락 없이 내 모든걸 주려함을 용서할 수 있겠니
이별은 내가 가질께 넌 그저 받기만 해줘
지금 그 자리에서 내가 가진 전부를 줄께9나를 받아주겠니)
알아 너 역시 힘든 걸 단 하루만 곁에 머물길 바랬어
내게 얼굴을 묻고 날 어루만져 줄 때 이미 알고 있었어 나를 더난다는걸
내 기다림 속에 널 그릴때마다 눈물도 함께 했지만
언제라도 괜챃아 니가 내 곁에 오는 그날만 나 기다리고 있잖아 이렇게..
두려워하지마 넌 그저 받기만 해줘
사랑할수 있도록 끝이 아닐 수 있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