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는 나 그냥 두고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
내 잘못이 아니라고 변명을해도 이미 때가 늦어버렸네
뜨거웠던 사랑 서러운 이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강이련가
눈물같은 그리움 가슴 때려도
흔적없이 혼자 흘러가네 운명의 강
외로워도 보고파도 어쩔 수 없네 운명인걸 어떻게 하나
뜨거운 정을 남겨두고 혼자 떠난 무정한 사람
밤새도록 눈을 감고 생각해 봐도
내 잘못은 정말 아니야
뜨거웠던 사랑 서러운 이별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강이련가
눈물같은 그리움 가슴 때려도
흔적없이 혼자 흘러가네 운명의 강
외로워도 보고파도 어쩔 수 없네 운명인걸 어떻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