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를~ 후우~~)
이별이란건 우리에겐 없다고 내게 말해주던걸 굳게 믿어왔는데
함께있어도 내가없던너의 눈빛 가슴무너지는 이별은 그때서야 알았어
어떻게 견딜까 잊을수 있을까 함께한 기억속에 또는 기억부터 지워야할까
*언제나 함께 걷던 거리에 영원을 약속했던 그곳에
매일밤 서성거리며 너를 기다리곤해
매일밤 걸려오던 전화에 언제나 행복했던 내모습
아직도 기억대는걸 믿어지지않나봐 이별했단걸
정말 미안해 너와 이별할때 처럼 좋은 사람 만나 행복을 말해줄수 없었어
세월에 기대면 미움이 쌓이면 힘겨운 그리움도 찢어버린다면 그땐 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