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오란 말하지 않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잡을 수 없는 내 마음 거칠어도
이젠 그대로 보낼께
흘러간 시간에 기대봐도
여전히 견딜 수 없어
당신의 알 수 없는 슬픈 그림자
나에겐 상처로 남아
날카로운 마음들과 홀로 높은 생각들
함께있고 싶지 않은 따듯한 여인이여
자신이 만든 그림자에 가려진채로
언제까지 그 속에서 다시 날 탓할런지
날카로운 마음들과 홀로 높은 생각들
함께있고 싶지 않은 따듯한 여인이여
자신이 만든 그림자에 가려진채로
언제까지 그 속에서 다시 날 탓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