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하늘 바라보며 곱디고운 어머니 얼굴
어머니 얼굴 보고싶어 하루이틀 새운 밤이 아니랍니다
유수같이 오십년 세월이 흘러 흘러
곱디 곱던 그 얼굴을 골깊은 주름졌겠죠
나 또한 하나둘씩 주름이 늘어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세월이 원망스럽지
하늘아래 어머니와 상봉날만 기다립니다
어머니 만수무강하시라요
북녘하늘 바라보며 곱디고운 어머니 얼굴
어머니 얼굴 보고싶어 하루이틀 새운 밤이 아니랍니다
유수같이 오십년 세월이 흘러 흘러
곱디곱던 그 얼굴을 골깊은 주름졌겠죠
나 또한 하나둘씩 주름이 늘어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세월이 원망스럽지
하늘아래 어머니와 상봉날만 기다립니다
어머니 만수무강하시라요
어머니 만수무강하시라요